고에너지물리
학과가 처음 세워진 1952년부터 고려대학교 물리학과는 대한민국 고에너지 물리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. 현재 High Energy Physics Group은 8명의 교수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 실험 프로그램에는 CMS (Compact Muon Solenoid)와 Belle의 두 가지 거대 가속기 실험이 포함됩니다. 1997년부터 CMS 실험의 뮤온 트리거인 거대 전방 저항판 검출기 R&D를 진행해 왔습니다. 이론 분야는 충돌실험 현상학의 강력한 상호 작용의 효과를 이해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. 실험 및 이론적 활동은 현재 진행 중인 CERN의 LHC (Large Hadron Collider) 물리학뿐만 아니라, 한국에 건설 중인 중이온 가속기 RAON의 물리학을 다룰 예정입니다.